Kim Sang Hee U
[ Necessary case ]
한쪽 유방의 크기가 평소보다 커진 경우
한쪽 유방이 평소보다 늘어진 경우
평소와 달리 유두가 함몰된 경우
유두의 피부가 변한 경우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 Self-diagnosis ]
[ Inspection method ]
유방촬영술은 유방 전체를 관찰하여 유방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유방암의 초기에 나타나는 미세석회화를 발견하는 데에 용이하여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으며, 유방암 검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입니다.
각 유방을 위아래와 좌우에서 압박하여 X-RAY를 투과시켜 촬영한 후,
2차원 평면 영상을 얻어 유방 내부 조직의 양상을 보여줍니다.
유방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유방이 납작해질수록
방사선 노출이 적으며 유방 내부가 잘 보이는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30세부터 매년 유방촬영술을 받는 것을 권장하며,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있거나 양성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
6개월에 한 번씩 유방촬영술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방 초음파 검사는 진찰이나 사진으로 나타나지 않는 5mm 이하 크기의
작은 혹을 발견할 수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검사를 동시에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초음파를 이용하여 전체 유방을 실시간으로 검사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의 사용 없이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사용하여
유방의 양성 혹(섬유선종), 악성 혹(유방암), 물혹(낭종), 유두종 등 다양한 종양을
발견할 수 있으며, 보형물의 파손 여부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1년에 한 번 유방촬영과 함께 유방초음파를 시행하여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방 조직 검사는 유방에 혹이나 이상이 발견되었을 때, 해당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여 암세포의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 검사로만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는 경우
시행하며, 수술적 생검에 비해 더 빠르고, 덜 침습적이며 경제적인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방에 작은 절개를 한 후, 특수한 바늘을 이용하여 병변이 의심되는 부위의
조직을 채취합니다. 초음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바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조직 채취가 가능하며, 시술 후 상처가 거의 남지 않고
유방 변형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보다는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을 때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김상희유외과는 발견하기 어려운 작은 종양부터 미세 암까지 조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 Promise ]